Biography



Jewelry designer Sung-Hee Kim has appeared in many international publications (from Vogue Gioiello to Dreams). Her origins are from Korea, but she’s based in Italy. In 1998, Sung-Hee gained her Diploma in Jewelry Design from the IED Milan with 100 and honours. She has been the finalist and winner of multiple national and international jewelry competitions, such as the Tahitian Pearl Trophy, Gold Virtuosi of WGC(2000), Diamonds International Awards(2000), 4th place of the ‘La Dolce Vita di SWAROVSKI’(1998) competition, Diamonds Modern Women(1995) and Diamond Today(1993). She has collaborated with many international jewelry houses such as Damiani and A.JAFFE, since 2004 she has been working as art director of the Maison Azuelos of Casablanca designing high jewelry. In Korea, 2009, Sung-Hee was nominated to participate in the launch event of Perrier-Jouet as jewelry artist, along with the greatest artists of every sector.
She has written eight books including four Jewelry Design books, her latest publication “Luxury Jewelry Marketing” was made to celebrate for her 20 years of career. From 2015 she is a faculty member of Politecnico Milano Master Colors & Technology. 



김성희 디자이너는 한국을 대표하여 유럽에서 활동하는 하이주얼리 디자이너다. 2012년 이탈리아의 보그 지오이엘로(Vogue Gioiello) 잡지가 대만의 안나 후(Anna Hu), 홍콩의 월레스 챈(Wallace Chan)과 웬디 유에(Wendy Yue)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얼리 디자이너로 소개했으며 현재 모로코 하이주얼리 브랜드 아주엘로스(AZUELOS)의 아트 디렉터, 뉴욕 A.JAFFE의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밀라노 IED 주얼리 디자인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다미아니(DAMIANI), 레바논 , 코아 주얼리 주요 파인주얼리 회사의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2000년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GOLD VIRTUOSI, Tahitian Pearl Trophy등 주요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에서 8수상하며 국제적 디자이너로 인정받았으며, 2009년 한국 페리에 주에 런칭 이벤트에 주얼리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각 분야 한국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삼성동 크링 전시장, 명동 롯데 에비뉴엘에서 전시회도 가졌다. 2002년 “김성희의 주얼리 시간 여행(생각의 나무)” 출간 이후로 2008년 “모로코의 이방인(북하우스)”, 2009년 “더 주얼(생각의 나무)”, 2013년 럭셔리 주얼리 마케팅(귀금속시계신문사), 이탈리아 비첸자 주얼리 박람회를 위한 “트랜드 북2003/2004”, 그리고 차례의 '주얼리 디자인 북'발간했다. 2013 바이올린의 도시 크레모나시가 주최한스트라디바리를 위한 8개의 바리에이션전시, 2017년부터 시작된 투 에토스 전시를 기획했다. 2009년부터 중앙일보 선데이 매거진의 유럽 문화 통신원으로, 2017년부터 밀라노 폴리텍 대학원 컬러&테크놀로지과의 겸임교수로도 활동중이다.